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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따뜻한 겨울을 배달하러 갑니다.

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바닥으로 떨어진 20일, 휴비스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져 정말 겨울이 시작됨을 느끼게 됩니다.

올 수능을 기점으로 겨울이 훅 찾아온거 같은데요. 참 이상하죠? 수능날만 되면 왜 날씨가 추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가장 설득력 있는 썰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각양각색의 신들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바람에 모든 잡신들이 그날 다 모여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럴듯하쥬? 죄송요~


올 가을? 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바닥으로 떨어진 20일, 휴비스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져 정말 겨울이 시작되었구나~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가 되면 긴 겨울을 대비하게 위해 다양한 월동준비를 시작하죠. 많은 분들이 가스나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이 겨울철 중요한 난방 기구인 분들도 많으시죠.
갈수록 생산량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연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휴비스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작은 온기를 나눴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오늘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모인 장소는 노원구 상계동!
길이 좁아 차가 대문 앞까지 이동하지 못하는 집들이 많은 곳이죠. 휴비스 임직원 40여명은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는 일을 도왔는데요.
오늘의 미션! 연탄 2천장을 날라라! 배달 준비를 끝내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들이 믿음직하죠?



연탄지게를 어깨에 메고 연탄을 하나 둘 나르기 시작하는 휴비스 사람들~ 

연탄을 접해보지 못한 어린 직원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연탄을 쳐다보는 반면에 어릴적 연탄 좀 써보셨던 어르신들은 그때 그시절 뜨끈뜨끈해지는 아랫목과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군고구마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추억속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한집 한집 연탄을 배달하다보니 집안에서 연탄을 떼는 냄새가 솔솔~
이 연탄냄새를 맡으며 "연탄 불고기!!"를 외치기도 했다는...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 고기집에 가본 친구들은 냄새가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집안을 따듯하게 해주는 3.5kg 연탄 1개의 수명은 약 6시간, 하루에 4장으로 이곳 주민들은 추위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겨울은 남들보다 빨리 오고 늦게 가는 괴로운 계절입니다.
그나마 연탄이 가장 경제적 부담이 적은 난방수단이기에 전국적으로도 10만 가구가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연탄을 나르는 휴비스인들 이마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이 송글 송글 맺히기 시작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연탄이 생명줄임을 알기에 상계동 주민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조용히 땀을 닦아내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한장 한장 여럿이 힘을 합치니 어느덧 쌓여있던 연탄도 바닥이 보입니다.
쌓여있던 2천장이 어느새 집집마다 배달되었습니다. 미션 클리어!
부지런히 움직이며 고생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을 보내주어요.
오늘 기부한 4천장 중 배달하지 못한 2천장은 연탄은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주공장과 대전연구소에서도 11월 18일과 20일 양일간 각 4천장의 연탄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로써 총 12,000장의 연탄을 전해 드리게 되었네요. 대전은 18일, 전주는 20일에 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는 일에 동참하였는데요. 이 모습도 살짝 보실까요?



▲ 본사 (서울)


▲ 공장 (전주)


▲ 연구소 (대전)


나눔 활동에 참여한 직원 한분과 인터뷰해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FY 2팀에서 수출 업무를 하고있는 이태림 대리입니다.

Q.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A.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참여하였는데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연탄의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기쁘게 참여 했구요.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Q. 참여하신 소감 한마디~
A. 올해는 골목이 좁고 경사가 있어서 유난히 힘들었던거 같아요. 비록 연탄을 지고 나를 때는 힘들지만 이 연탄으로 누군가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겠구나 생각이 들어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에는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염없이 뜨거워지며 온기를 나누고 산산이 으깨진 재가 되어 누군가가 걸어갈 길을 만들어주는 연탄!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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