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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2025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기술대상 ‘산업포장’ 영예

2025-12-04

- 휴비스 R&D센터 김춘기 부장 산업기술진흥부문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 화학 재생 LMF, 생분해 PET 섬유 등 친환경 소재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김석현, 079980)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R&D센터 김춘기 부장이 ‘산업기술진흥 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산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매년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공적이 큰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포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휴비스 R&D센터 김춘기 부장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물리적/화학적 재활용 섬유를 개발하고, 생활∙산업용 생분해 PET 섬유를 개발하여 국내 소재 산업의 발전과 친환경 전환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7년 입사한 김 부장은 세계 최초 화학재생 LMF ‘에코에버 엘엠(Ecoever LM)’을 개발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였다. 에코에버 엘엠은 자동차의 대시보드, 헤드라이너, 시트, 도어트림 등 내장재의 소재로 사용된다. 특히 친환경차 주력 시장인 유럽(EU)의 신규 ELV(폐차처리지침, 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며,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생산 방식으로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김 부장은 생분해 PET 섬유 ‘에코엔(ecoen)’을 개발하여 미세플라스틱 저감과 다양한 친환경 제품 시장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코엔은 사용 후 토양과 해양 매립시 3년 내 생분해되어 사라지는 친환경 섬유로 의류, 보호복, 필터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생분해 현수막의 소재로 활용되어 선거철마다 급증하는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윤 휴비스 R&D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휴비스 전체의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혁신의 노력이 집약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휴비스는 친환경 및 차별화 제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소재 산업의 자립과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


[사진] 휴비스 R&D센터 김춘기 부장이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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