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매출액 2,290억, 영업손실 120억, 당기순손실 122억을 기록하였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 4,571억, 영업손실 341억, 당기순손실 341억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2022년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8.4%, 당기순이익은 8.2% 개선되었으며 전분기(2023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0.4%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46.0%, 당기순이익은 44.1% 개선되었다. 2022년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 복합적 악재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되어 실적 악화를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미국 중심의 수요가 증가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면서 V자형 실적 반등을 보이고 있다.
휴비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의 판매가격 인상과 운영최적화를 통한 경비 절감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자동차 소재 및 냉감 소재, 슈퍼섬유 등 미래 먹거리인 차별화 소재 판매를 확대하고 하반기 화학 재생 LMF(Low Melting Fiber, 저융점 접착섬유) 상업화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