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 079980)는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2분기 매출액 2,641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 5,213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동기(2020년 2분기) 대비 매출액은 33%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3% 감소하였다. 전분기(2021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3%, 영업이익은 5% 증가하였다.
지난 해 2분기에는 원료가 하락 및 코로나19의 확산, 주요 수출국의 생산 가동률 저하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지만, 금년에는 세계 경기 회복으로 자동차 내장재/필터 용도 등의 ‘LMF(저융점 접착 섬유)’ 수요 증가가 지속되어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세계 물동량 증가로 인한 해상 운임 급등과 항만 적체가 심해지는 등 물류난이 가중되고 있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휴비스 관계자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 EU 등지의 선복 부족 현상이 여전하지만 인체에 안전한 보건/위생용 소재, 산업용 필터 소재, 폐PET병 리사이클 소재, 올해 상업화한 땅에 묻으면 썩는 생분해 소재 등 안전(Safety), 보건(Health), 친환경(Environment)의 S.H.E 제품군 판매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