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폴리에스터 전문 기업인 휴비스가 세계적인 화학섬유 기업인 DuPont Textiles & Interiors(DTI)와 기술,제품, 브랜드 및 마케팅 네트워크의 상호공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달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휴비스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계약을 6월 3일 미국 윌밍턴 소재 DuPont Textiles & Interiors 본사에서 조민호 휴비스 사장과 Steve McCracken DTI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휴비스는 자체 생산중인 특정 제품에 대해 DuPont Textiles & Interiors의 LYCRA, TACTEL, COOLMAX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부착, 전세계에 걸친 이들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휴비스가 국내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짐으로써 제품, 브랜드 및 마케팅 네트워크의 상호공유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어패럴, 홈텍스타일, 산업용품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폴리에스터(Break-through polyester) 제품의 공동 개발을 위해 신제품 연구 및 상업화 활동 등 공동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해 나감으로써 혁신적인 기술의 상호공유를 이룰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서 Bill Ghitis DTI Global Apparel 사장은 "듀폰에서 DuPont Textiles & Interiors가 분할된 이후 우리는, 우리와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하는 기업들과 상호 win-win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유롭게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새로운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1차원적인 value chain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앞으로 현실적인 시장에 기반을 둔 solution 지향의 새로운 네크워크 모델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구축해 나갈 것이다. 한국의 휴비스가 이와 같은 전략적 제휴의 대표적 사례이며 앞으로 우리는 휴비스 처럼 미래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과 함께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호 휴비스 사장은 이번 제휴가 단지 양사가 상호 보완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서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고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창조적인 solution을 구축,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한 사업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휴비스와 듀폰과의 제휴는 DuPont Textiles & Interiors가 관련 산업의 각 영역에서 해 온 alliance중 규모나 파급효과가 아주 큰 것으로, 특히 세계 화섬시장에서 휴비스의 입지가 크게 강화되어 향후 Polyester글로벌 기업으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DuPont Textiles & Interiors 소개자료 DuPont Textiles & Interiors는 DuPont의 100% 출자회사로 세계 50개국에서 영업중이며 매출액은 년간 65억불에 이르는 세계 최대 화섬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Delaware주 Wilmington에 소재하고 있으며 Apparel, Interiors & Industrial, Intermediates 등의 3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DuPont Textiles & Interiors는 시장통찰력, 기술개발력을 기반으로 LYCRA, TEFLON, STAINMASTER, ANTRON, COOLMAX, THERMOLITE, CORDURA, SUPPLEX, TACTEL등의 강력한 브랜드를 활용하여 세계섬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