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中에 폴리에스터 단섬유 생산공장 건립, - 사천성 자공시에 연산 22만톤 규모 - 총 8천7백만불 투입, 폴리에스터 단섬유 생산 및 판매 - 2004년 7월 완공 후 세계 최대 단섬유 생산 메이커로 부상 국내 첫 민간 자율 기업으로 탄생한 폴리에스터 전문기업인 휴비스가 그 동안 중국시장 공략의일환으로 추진해 오던 중국 사천성 자공시 단섬유 생산 공장이 1월 6일 착공돼 내년 7월이면 현지에서 본격 생산된다. 휴비스(대표 조민호)는 이날 중국 사천성 자공시 인근에서 손길승 SK그룹회장, 김 윤 삼양사 부회장, 최창원 SK글로벌 부회장, 조민호 휴비스 사장과 김하중 주중대사, 이원호 화섬협회장 등 국내인사와 장학충 사천성 서기, 장중위 사천성장 당견 자공시 서기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단섬유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장건립은 중국 내 폴리에스터 단섬유 시장의 꾸준한 수요 증가추세에 대응함으로써 중국의 거대 내수시장을 선점하고 적정한 원가(관세, 물류비용, 인건비 등 원가 절감)와 우수한 품질 확보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해나간다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전략의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약 5만 여 평 부지에 모두 9천만달러가 투입돼 건설되는 이 공장은 우선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연산 22만t 규모의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은 중국 내 최고의 기술력 및 품질을 확보하고 최저의 생산원가 체제로 경쟁력을 갖추고, 저융점사/콘쥬게이트/부직포 용 등 차별화 위주의 제품을 생산하며, 앞으로 2~3차의 증설을 거쳐 2005년에는 연산능력이 50만t으로 늘어나는, 중국 내 최대의 단섬유 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비스는 생산공장이 완공되는 2004년 후반기에는 단섬유 생산규모 약 60여만톤으로 세계 1위의 단섬유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휴비스는 이에 앞서 2000년 12월 사천폴리주식회사와 단섬유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합자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